<p></p><br /><br />마지막은 인도입니다.<br> <br>흰색의 큰 덩어리들이 도로 위로 잔뜩 쏟아지죠. <br><br>거센 바람과 함께 휘날리는 저 덩어리들의 정체는 바로, 우박입니다. <br><br>심지어, 저렇게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세차게 내리는데요. <br><br>결국, 저 검은 소들은 어쩔 수 없이 온몸으로 우박과 비를 맞아야만 했습니다. <br><br>봄철 불청객처럼 불쑥 나타난 이번 우박 폭풍. <br><br>20분가량 저렇게, 무시무시한 크기를 자랑하며 집중적으로 쏟아졌던 탓에 말이죠.<br><br>일부 농민들은 사실상 한 해 농사를 망쳤다며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. <br><br>김종석의 리포트, 이렇게 정리할까요.<br> <br>저는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.
